(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14일 자체 캐릭터 '빵식이·익구·크림이'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MZ세대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뚜레쥬르만의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MZ세대는 1980∼2000년생을 이르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5∼2004년생인 'Z세대'의 합성어다.
'빵식이'는 식빵을 형상화했고, '익구'는 케이크를 소재로 한 캐릭터다. 또 크림이는 크림이라는 원재료를 활용했다.
뚜레쥬르는 이들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도 할 방침이다.
jesus7864@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9/14 09:54 송고
September 14, 2020 at 07:54AM
https://ift.tt/32rzJlF
뚜레쥬르, 자체 캐릭터 '빵식이·익구·크림이' 개발 - 연합뉴스
https://ift.tt/2YtCdgj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