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제] 김보람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건강빵 10여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건강빵은 24시간 저온숙성 방식을 사용해 소화가 잘 되도록 했으며 무항생제 계란만을 사용한 게 특징이다.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한 ‘올리브 식빵(4800원)’, 밀가루를 모두 쌀가루로 대체한 ‘미미(米未) 카스테라(4800원)’, 호밀·귀리·해바라기씨 등 7가지 곡물을 넣은 ‘통밀 7곡 식빵(5000원)’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채식주의자를 겨냥한 ‘비건 식빵(3900원)’도 선보인다. ‘비건 식빵’은 우유·버터·계란 등 동물성 식재료를 전혀 쓰지 않고 두유·올리브유·쌀가루를 사용했다.
김보람 기자 qhfka7187@ezy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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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2020 at 12:5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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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맛과 건강을 동시에!…건강빵 10여종 판매 - 이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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