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박우규 제과제빵 강사를 만났다.
박 강사는 함께 기술을 배우고 재능을 나누는 활동을 기반으로 제과제빵교실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제과제빵교실을 통해 기부 받은 사랑의 빵을 지역 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제과제빵 전문가 박우규 강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배움과 나눔에 동참해 주신 지역의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제과제빵교실을 통해 지역 사회 나눔과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고의 강사를 모시고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고 있는 제과제빵교실은 매월 1회 진행되고 있으며 카스테라, 머랭쿠키, 마들렌, 애플파이, 비스코타 등 영양과 정성이 가득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진행된다.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인 은빛리본협동조합이 무료로 제공한, 대형오븐이 있는 멋진 제과제빵 체험장은 지역주민의 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20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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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0, 2020 at 09: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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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나눔, 돌봄나무 빵 열렸네” - 경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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