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와 충청북도 지역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SPC그룹은 연일 지속된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를 1만개씩 총 2만개를 전달하기로 하고, 우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 이천·용인·여주 등과 충북 충주·제천·음성 등에 빵과 생수를 각각 3000개 전달했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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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3, 2020 at 03:2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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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폭우 피해지역에 빵·생수등 긴급구호품 지원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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