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남한산성의 문제적 빵집 편으로 꾸며져 55cm 길이의 샐러드 빵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빵사는 빵 식감에 대해 항아리에서 2일을 숙성한 반죽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옛 조상들이 항아리에 몸에 좋은 고추장을 담았던 경험을 응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빵에 들어가는 중요한 포인트로 효모를 꼽았다. 반죽은 통밀가루를 사용하고 누룩을 발효시킨 효모를 투입해서 쫄깃하고 풍미 있는 빵이 완성된다.여기에 샐러드 속 재료 비법에는 특제 크림의 정체는 자몽의 새콤달콤한 맛이 크림치즈에 더해 향을 증진시켜준다. 더불어 레몬을 넣은 얼음물에 채 썬 채소를 30분간 넣어 채소의 싱싱하고 사각사각한 식감을 살려준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빵이 겉은 쫄깃하고 안은 아삭아삭하다”, “향이 너무 좋고 부드럽고 상큼하다”라며 극찬했다.
해당 빵집은 '위베이크'로 주소는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59-3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
August 25, 2020 at 05:0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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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골목 빵집, 통밀 반죽+자몽 크림치즈 55cm빵 '풍미 가득' - 더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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